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게임 실력 (문단 편집) ==== [[오버워치]] ==== >사람들끼리 이상한 가정을 합니다. 유럽이 무조건 오버워치에서 1등이라고 말이죠. 물론 최정상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평가할 만한 지표가 나오지 않았죠…(중략)… 일반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서양팀들은 완전히 한국팀을 저평가했습니다.''' [[예언|저는 한국팀들이 매우 압도할 거라고 봅니다.]] 탑 티어 한국팀이 엄청 잘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오버워치에서 압도할 것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첫번째로 위협적인 것은, 한국인들은 북미와 유럽에 비해서 플레이어가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솔로큐를 북미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죠. 더 큰 문제는 한국팀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저는 한국에 간 적이 있었죠.[* Seagull은 국내 오버워치 정규 리그인 오버워치 APEX 시즌 1에서 해외 초청팀 NRG Esports 팀원의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제가 얼마나 많은 실력 있는 한국 팀들과 스크림한 지 아세요? '''거의 20~30개였어요.''' 북미로 오면 8~10개밖에 안되죠. '''한국은 거의 2배나 3배 정도 되는 팀들이 있어요.'''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인재들로 2배나 3배 정도 팀들이 있는 상황에서 '''각 팀의 스타급 선수들이 뛰어난 단일 팀으로 뭉치는 데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세요?'''…(중략)… 이게 바로 우리가 간주해야 할 점이죠. 비록 지금 한국팀들이 무조건 강하지는 않지만, 인재풀도 많은 데다가 미래에는 기초적인 플레이어 수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겁니다. >---- >당시 [[NRG Esports]] 선수인 [[브랜든 라니드]](Seagull)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54.jpg|width=100%]]}}}||<#010101>{{{#!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888888.jpg|width=100%]]}}}|| || 2016. 08. 18. 기준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1 실력 평점 순위표[br]{{{-2 TOP 10 랭커들 중 8명이 한국인이다.[* US로 표기된 TAPE2 역시 랭커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한국 유저이다.][* 범위를 늘려 보면 TOP 100은 한국인이 무려 72명이고, TOP 500에는 432명이다. 전세계 오버워치 초고수 500명 중 86.4%가 한국인이다. 다만, 그 중 BOSS와 Hammerking은 핵 유저다.]}}} || 2016. 11. 27. 기준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2 실력 평점 순위표[br]{{{-2 TOP 10 랭커들 중 7명이 한국인이다.[* 범위를 늘려 보면 TOP 100은 한국인이 69명이고, TOP 500에는 414명이다. 전세계 오버워치 초고수 500명 중 82.8%가 한국인이다. 전 시즌에 비해 약간 감소 추세를 띠고 있지만 여전히 80%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시즌 2 순위표의 BOSS는 한국 랭커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핵쟁이이다. 단순한 핵쟁이가 아니라 핵을 직접 팔기도 하는 거물급으로 한국 랭커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심지어 어떤 영상에서는 직접 월핵을 사용하여 브리핑을 하기도 했다. 물론 상대팀 역시 핵쟁이 조합이었기에 다른 팀원들이 용인한 것.]}}}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2초.gif|width=100%]]}}}|| || [[2023 오버워치 월드컵]] 온라인 예선 필리핀 대 대한민국의 경기 2 세트 장면[br]{{{-2 대한민국 팀이 수비를 '''0.07m'''로 틀어막고 이어지는 공격에서 '''공격 시작 2초만에 게임을 끝내는''' 모습이다.}}} || 클로즈베타 때부터 한국인들의 여러 프랙무비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을 경악시켰고, [[오버워치/경쟁전|경쟁전]] 시즌 2의 포인트 버그[* 1점에서 패할 경우 '''최대 점수인 5000점'''이 되는 [[오버플로]] 버그. 참고로 이 점수대에서는 상대팀도 패배하려고 일부러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무승부가 되어도 점수가 오르기 때문에 [[로드호그]]로 적을 끌어오고 [[메이(오버워치)|메이]]로 얼리고 [[아나(오버워치)|아나]]로 재워서 억지로 화물을 밀고 거점을 점령한다고 한다.]도 한국인이 발견했다. 또한 중국에서 열린 오버워치 APAC에서 [[Lunatic-Hai]]가 준우승을 하였으며[* 상대는 세계 3위팀 Rogue.], 얼마 후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에서는 세계 최강팀이라고 평가받는 Team Envyus를 3:1로 이기는 등 대회에서도 한국 프로팀들이 외국 프로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 안에서 게임이 성공하기만 한다면 그 게임은 한국이 제일 잘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2016년 11월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국팀[* 위의 순위표 중 4명([[zunba]], [[Miro]], [[류제홍]], [[EscA]])이 속해 있다.]이 [[전승우승|'''단 한 세트의 패배도 없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이 FPS에서 최강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심지어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이듬해 대회]]에서는 둘 다 16강 진출을 해서 널널한 형편이었던 캐나다와 러시아가 한국팀을 피하기 위해[* 진 쪽이 한국과의 대결이라는 벌칙(?)이 걸려있었다. 결국 러시아가 졌고 한국팀 상대로 16강에서 탈락했다.] [[단두대 매치]]를 벌이게 만들기도 했으며, 메르시 메타로 인해 부침을 겪었음에도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도 2016때처럼 전승우승 성공은 못했지만 2연속 우승을 하는 데 성공했다.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한국 팀이 4강에서 탈락하고 4년 연속 우승이 좌절되면서, 예전에 비하면 위상이 내려가기도 했으나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 5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위상을 회복했다. 특히 필리핀전에서는 역대 최단시간으로 경기를 승리할 정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fssta.com/110416-buzzer-overwatch.vadapt.664.high.78.png|width=100%]]}}}|| || 오버워치 리그 분류 맵[br]{{{-2 북미와 남미가 합해진 미주 리그와 유럽 리그, 아시아 태평양 리그로 나뉘는데 한국은 중국처럼 독립 리그로 되어 있다.}}} || 이후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한국인들은 [[치트키]] 그 자체로 여겨질 정도. 당장 리그에 참여하는 팀들의 로스터를 살펴보면, [[상하이 드래곤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플로리다 메이헴]]을 제외한 모든 팀의 로스터에 한국인이 있었고[* [[휴스턴 아웃로즈]]는 감독과 코치 한명이 한국인이다.], 심지어 [[서울 다이너스티]], [[뉴욕 엑셀시어]], [[런던 스핏파이어]]는 아예 각각 [[Lunatic-Hai]], [[LW BLUE]], [[C9 KONGDOO]] (前 [[콩두 판테라]])와 [[GC Busan]]을 통째로 인수해서 만든 순수 한국인 팀이며, 대다수가 한국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타 1부 리그]]팀인 [[러너웨이]] 전 선수들로 구성된[* 2019년 기준으로 [[김준근|서포터진 1명]]이 예외에 있긴 하다.] [[밴쿠버 타이탄즈]]는 리그 출범부터 2019년 까지를 기준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1위 팀인데 2019년 기준으로 역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오버워치 리그의 첫 쇼케이스였던 [[오버워치 리그 시즌 1 프리시즌]]에서도 한국인이 있는 팀들이 선전을 거두었고, 반대로 한국인 선수가 로스터에 없었던 4팀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인들의 오버워치 판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이어진 [[오버워치 리그 시즌 1|시즌 1]]에서도 이어져서 한국인의 수에 따라 승패가 갈리고 한국인이 없는 팀들은 자연스레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선수 중 한국인이 없는 [[휴스턴 아웃로즈]]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전원 한국인으로 이루어지 [[서울 다이너스티]]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인의 수에 승패가 갈리는 상황은 조금 나아진 상황이다. 재미있는 점은 오버워치 리그에서 초창기를 제외하고 이 후 중반부터 한국인이 없는 외국 팀들이 한국인 선수를 한 두명 영입만 했어도 전체적으로 팀들의 기량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평가가 있다. 참고로 오버워치 리그에서 순수 한국인팀이 아닌 팀이 이긴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4, 단 한번밖에 없었다. 5개의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 총 6개의 스테이지에서 단 한 팀만 우승했다는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 다만 최근에는 [[벤쿠버 타이탄즈]]나 [[런던 스핏파이어]]와 같이 한국인 선수들을 내보내고 자국 선수들 혹은 지역 선수들을 기용하여 연고지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상하이 드래곤즈/출범 시즌|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딜레마를 낳고 있다. 특히 [[LA 발리언트]]같은 경우는 선수단 전원을 [[중국인]] 선수로 채웠다가 [[LA 발리언트/2021 시즌|전패를 기록해]] 믿고 거르는 중국팀이라는 오명을 안겨주면서 더더욱 그렇다.[* 결국 [[LA 발리언트/2021 시즌|2021년 시즌]] 이후 LA 발리언트의 중국인 스쿼드는 전부 폭파되었고 다시 한국인 선수들을 영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